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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맨스가필요해 아파트 윤유선 오연수 이경민 인테리어 집가격

별빛로니 2021. 10. 1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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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밤 9시 SBS에서 방송된 워맨스가 필요해~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방송인 윤유선, 이경민, 오연수와 2화에 합류한 차예련의 라이프 스타일이 방송되었습니다. 

 

오랫동안 방송에서 활약한 연기자와 메이크업 아티스트여서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왔는데요.

 

그들이 출연하고 거주하는 아파트가 화제에 올랐습니다. 이곳은 성수동 서울숲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입니다.

 

 

 

 

 

 

 

 

 워맨스가 필요해 윤유선 

 

우선 첫 번째로 윤유선 씨의 아파트 인테리어와 라이프 스타일을 살짝 엿보면요~

 

이분은 1974년 아역으로 데뷔해서 지금까지 배우로 활동하고 계시는 국민 배우입니다. 나이는 54세. 

 

남편은 이성호 판사님. 자녀는 아들 1명 딸 1명을 두고 있습니다.

 

 

이경민 씨와 오연수 씨보다 위층에 거주하고 평수도 넓어 보였어요. 

 

들려오는 정보로는 60평을 분양받았다고 합니다. 화면에서 보면 확실히 거실과 주방이 시원시원해 보여요.

 

 

요즘은 커다란 아일랜드가 유행인가 봐요~ 고급 아파트의 추세인가!

 

기둥도 크게 보이고요. 모던한 스타일로 주방을 꾸며놨어요. 

 

수납도 보이지 않게 깔끔해 보이네요. 

 

 

거실에는 민트색? 청록색? 의 소파가 포인트로 놓여 있는데, 이 색이 잘못 놓으면 꽤 촌스럽게 보이는데 이 가정에서는 아주 세련된 느낌이 들어요. 집안 분위기와 잘 어울립니다.

 

 

집안에 장식품과 미술 작품집으로 인테리어를 소소하게 해 놨네요. 

 

 

윤유선 씨는 구르기 운동을 하시더라고요. 이 운동 요즘 많이 하시더군요.

 

창문을 보면 바로 한강이 내다보이죠~ 바닥은 원목 스타일로 따뜻하게 보여요. 

 

층수도 높아 보이고 한강 조망권이라서 프리미엄도 있겠어요. 그냥 경치를 바라만 보고 있어도 힐링될 듯..

 

 

 

 

 

 

 

 

 워맨스가 필요해 이경민

 

두 번째로 소개되었던 방송인은 바로 이경민 씨였어요. 이경민 씨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는데요.

 

톱스타들이 사랑하는 아티스트죠! 올해 나이가 58살. 남편과 자녀도 있으시고요. 

 

전 대통령 부부의 메이크업도 담당해서 청와대 출입을 3년간 하셨다고 해요. 덕분에 에어포스원도 탑승해보셨다는~~

 

 

지금은 외부 활동도 하시지만 4살짜리 손녀 육아를 하시더군요. 집을 보면 좀 더 일반인 가정과 흡사해서 친숙한 느낌도 들죠! 

 

마루 창문을 보면 도로와 한강이 오른쪽으로 보이는데요.

 

오연수, 윤유선 씨 아파트보다 아래층에 사시고 층수는 높아 보이지는 않아요. 아마 방 쪽에 한강이 보일 것 같아요. 평수는 40평대로 보이네요.

 

 

안마의자도 있고 역시 주방에는 큰 아일랜드가 놓여 있어요. 손녀 육아하면서 서서 식사를 하시다니~ 

 

유명인이신데 가정에서는 여느 주부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서 웃음이 나더라고요. 역시 육아는 힘들어요!

 

 

어린아이가 있기 때문에 다른 가정에 비해서 조금 부산해 보이기도 해요. 바닥은 대리석으로 깔았고 식탁도 대리석 스타일입니다.

 

이경민 씨는 손녀딸 유치원 등원을 힘들게 시킨 후 꼬를 골면서 잠시 잠자는 모습이 MC들에게 재미와 공감을 선사했어요.  

 

 

 

 

 

 

 

 

 워맨스가 필요해 오연수

 

오연수 씨도 마찬가지로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어요.

 

자녀들 때문에 외국에 있다가 최근에 한국으로 오셨는데요. 무려 7년의 공백이 있었다고 해요. 오랜만에 봐서 너무 반가웠음~

 

남편은 유명한 손지창 씨. 자녀는 아들 2명. 나이는 올해 51세.

 

 

오연수 씨 집은 모던과 아트의 조화 같았어요. 잡지책에 나오는 모델하우스 같다는 느낌도 들었고요. 

 

 

현관 입구부터 아트웍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어요. 복도를 지나면 넓은 거실이 짠~ 하고 나타납니다. 

 

 

갤러리 스타일의 거실과 큰 창문이 햇살을 받아서 거실 채광이 좋았어요. 블라인드 너머로 보면 한강이 시원하게 보이지는 않네요.

 

오연수 씨 집은 48평으로 알려졌어요. 보면 인테리어 때문인지 50-60평대 같은 효과가 나타나는 것 같아요. 가구를 많이 들이지 않고 미니멀하게 장식했기 때문인 듯~

 

  

집안 곳곳에도 갤러리 같이 유니크하고 감성적인 장식들을 색감을 통일해서 포인트로 잘 꾸며놨더라고요. 

 

 

거실 옆에도 창이 크게 놓여 있어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채광이 참 좋아서 집이 밝아 보여요. 

 

 

주방도 아이보리 톤의 은은하고 깔끔한 수납장과 블랙의 가전제품을 볼 수 있어요. 색을 통일하니까 어수선해 보이지 않네요. 

 

 

바닥은 원목 느낌으로 따뜻해 보이고요. 이런 곳에 있으면 집에서 나오기 싫을 것 같아요. 

 

차예련 씨도 마찬가지로 48평이라고 알려졌어요. 배우 주상욱 씨와 결혼해서 이곳을 매매하여 살고 있습니다. 벌써 아이가 1명 있더라고요. 

 

각자 사는 곳을 살펴보면 인테리어 스타일이 조금씩 달라서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나중에 집을 꾸미면 스타일 도움도 될 수 있겠다 생각도 들었어요.

 

 

 

성수동 서울숲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는 2020년에 지어진 따끈따끈한 아파트입니다.

 

280세대총 2동으로 지어졌어요.

 

지어진 지 오래된 아파트가 아니라서 그런가 매물이 별로 없어요.

 

현재 37평 매매가가 38억, 전세가 27억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생에 살 수 없을 것 같아.. 요..

 

 

서울숲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단지 정보예요. 건설사는 대림산업(주)이고 난방은 중앙난방입니다. 

 

주차는 750대가 가능하다고 하고요. 세대당 2대는 편하게 주차할 수 있겠어요. 층수가 49층이라니 꽤 높네요.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일부 아파트 도면도입니다. 확장형은 아니에요. 확장하게 되면 좀 더 넓어 보이겠죠~ 

 

저번 주 나 혼자 산다에 이은지 씨가 나왔는데 수경식물에게 아크라고 이름을 지었던데, 이곳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에 언젠가는 입성하고 싶어서 지었다고 하던 게 생각나네요. 

 

오랜만에 워맨스가 필요해 방송에서 윤유선, 오연수, 이경민 씨를 봐서 반가웠어요. 사는 곳은 넘사벽이지만 생활하는 것을 보면 인간적인 면모도 보이고 재미있었어요. 서로 고스톱도 치고 음식도 만들어 먹고~

 

차예련 씨의 결혼 스토리도 이번 방송에서 처음 듣게 되었는데 옆집 동생 이야기 듣는 것처럼 솔깃 솔깃하더라고요. 

 

30년 지기 가까운 사람들이 생활수준도 비슷하고, 같은 아파트에 살면서 서로 왕래하고 지내는 게, 좋아 보이기도 하고 부럽기도 했습니다. 

 

방송목요일 밤 9시 sbs에서 볼 수 있어요. 다음 방송도 챙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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